올영 수부지 수분크림은 셀퓨전씨 약산성 패리어 수분크림!
요즘같은 환절기에는 보습을 더욱 잘 잡아줘야 하는데요-
그럴 때 필요한건 뭐다? 바로바로 수분크림.
저는 수분크림 중에서도 수부지 타입이다보니 젤처럼 탱글하면서도
약산성의 수분크림을 선호하는데요.
이번에 셀퓨전씨의 약산성 패리어 수분크림을 사용해봤는데
너무 찰떡같이 잘 맞아서 매일매일 엄청 잘 바르고 있어요 >_<
pH4.5의 약산성 수분크림인 셀퓨전씨 약산성 패리어 수분크림.
뭐 이름만 들어도 약산성인거 딱 아시겠쬬?
촉촉함을 극대화 하는 수분크림이라서 수분부족형 지성인 수부지 분들이나
지성분들께 산뜻하면서 보습을 챙겨주는 수분크림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용량도 80ml로 완전 넉넉 그 자체인걸요..❤︎
물론 작은 용량도 있고 이건 대용량이에요.
작은 용량 써보고 잘 맞으면 대용량 사는 것도 추천하지만
기왕이면 대용량이 더 가격대비 괜찮으니 무난한 피부라면 대용량으로 바로 사는 것도 추천..!
수분크림은 보통 단지타입으로 많이들 나오죠?
셀퓨전씨 수분크림 역시 단지타입으로 되어있어요.
뚜껑을 돌려서 열어주면 내장캡이 있습니다 ! :)
내장캡을 들어주면 탱글함이 돋보이는 셀퓨전씨 수분크림을 만날 수 있어요.
우리 피부는 pH가 약산성일 때 피부 수분이 더욱 증가한다고 해요.
피부 갈증이 잘 채워지지 않을 때에는 셀퓨전싱 패리어 수분크림으로,
피부pH를 먼저 약산성으로 케어해주는게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연유스러운 느낌의 셀퓨전씨 패리어 수분크림.
진짜 딱 제형 자체가 수분이 가득가득 꽉- 담아놓은 느낌이에요.
진짜 풍부한 수분감이 있어서 질감부터 탱글함 그 자체!
슥슥 문질러주면 수분감이 정말 극대화되면서 피부에 발려지더라고요.
피부가 수분을 잘 흡수하는구나- 라고 느껴지는 발림성이에요.
가끔 이런 탱글한 제형의 수분크림인데 발림성이 아쉽고
피부에서 겉도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건 그렇지 않고 피부 속 건조가 채워지는 것마냥
보습을 꽉꽉 채워간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다 흡수가 되고 나면 산뜻하고 깔끔한 모습을 보이는 것도 인상적이었고요!
그래서 건성분들보다는 수부지, 지성분들께 더더욱 추천하고 싶어요 ❤︎
사용하는 모습을 간단하게 영상으로도 담아봤어요 ❤︎
영상에서의 질감이 더 잘 담긴 것 같으니 영상으로도 확인해주세요 :)
솔직히 육안으로는 뭐가 괜찮아졌는지 모르거든요?
근데 본인만 아는 그런 촉촉함이 있죠..❤︎
속건조를 잡아줘서 진짜 보습이 꽉꽉 잘 채워주는 느낌.
피부 자극 진정 테스트도 완료된 수분크림이라고 하던데,
그래서인지 저는 지금 쓰는 것도 좋지만 여름에 한창 더운 시기에 쓰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봤어요.
그때 쓰면 시원하게 더 좋을것 같은 느낌!
피부 속까지 보습을 잡아주면서도 깔끔한 사용감이 인상적이었던 수분크림.
바로 셀퓨전씨 약산성 패리어 수분크림이 아니었나 싶어요-
올리브영에서도 만날 수 있는 수분크림이니
올영세일 기간을 노려서 구매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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