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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르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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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통 모발을 말린 이후에 헤어오일을 이용해주는데요.

모발이 손상이 잘 되는 편이라 꼭 오일을 쓰곤 있어요!

최근에는 올영에서 구매할 수 있는 모로칸오일을 사용하고 있어서 소개해드리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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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 라이트.

오리지널이 있기는 하지만 저는 지성피부라서 너무 과하게 바르면 좀 뭉칠 수 있기때문에

저는 라이트 타입으로 구매를 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용량은 50ml로 구매했는데 1/3 정도 사용한 듯 해요.

원래는 오리지널로 구매했었는데 이번이 두번째 구매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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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핑기를 따로 구매해야하는데 저는 올영에 이벤트였나? 기획세트로 펌핑기도 같이 받았어요.

펌핑기를 이용해서 사용하면 되는데,

펌핑기를 좌우로 돌리면 잠금이 되기 때문에 걱정없이 사용 가능해요.

특히 여행가거나 휴대할 때에 샐 염려 없이 사용이 가능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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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로 되어있고 제법 묵직한 편이에요.

1년 6개월 안에 사용해야 하는데 거의 매일 사용하면 금방 쓰더라고요~

얼만큼의 양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또 다르긴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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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이라서 다른 헤어 제품들에 비해서 당연히 미끌거리고 기름질 수 있으니 적정량을 바르는게 중요한데요.

라이트 타입이라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가벼운 느낌의 헤어오일이에요.

그래서 주르륵 하고 잘 흘러내리는 편이라 바닥에 떨어지지 않게 조심해야해요.

바닥에 떨어지면 미끌거려서 다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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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 후 타올 드라이를 해주고 나서 손바닥에 적정량을 덜어 조물조물 모발 끝부분을 중심으로 발라줘요.

이렇게 해준 후 드라이기를 이용해서 머리를 말려주면 아주 깔끔해지더라구요!

부시시함도 제법 잡아주고 모발의 수분이 증발되는 것도 막아주더라구요.

확실히 헤어오일을 쓰는 것과 쓰지 않는 것의 차이가 커서

샴푸 후에는 꼬박꼬박 사용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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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올영 세일 기간이니까 노려서 구매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기왕이면 득템하는 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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