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하고 나서는 요런 느낌.
35분정도 방치하라고 해서 30분정도 방치 후 샴푸 했는데 생각보다 염색이 밝게 나와서 좀 놀랐어요.
얼만큼 염색이 될지 모르는 상태로 구매해서 했던거라
생각보다 더 밝은 느낌이 들어서 1차적으로 놀랐고요 ㅎㅎㅎ
두번째 놀란건 '이게 핑크브라운인가?' 싶었던 색상..ㅎㅎ
제가 느끼기에는 오렌지빛이 도는 브라운? 정도였거든요.
그래서 염색하자마자 '아 어두운걸로 덮어야겠다' 고 생각을 했고요.
근데 며칠 지내보니 또 자연모발이랑은 다르게 부드러운 느낌이 들어서
재염색 하지 않고 그냥 지내고 있어요.
제니하우스 염색약은 색상은 조금 아쉬운데 염색이 진짜 잘되는 염색약이더라구요.
이름과 동일한, 제가 생각했던 핑크브라운은 아니었지만 기분 전환은 되었고요 ㅎㅎ
다음에는 미용실 가서 염색을 해야겠다는 교훈을 얻었고,
혹 톤다운 하게 된다면 또 제니하우스 염색약 이용할 마음은 있어요.
그러나 냄새때문에 또 고민이 되기두 하구..ㅎㅎㅎ
염색 잘 되는 염색약 찾으시면 올리브영 제니하우스 염색약 추천해봅니당.
